[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항공조명은 항공장애표시등, 방폭항공장애표시등 등 항공관련 조명 설계·제조 전문기업이다. 기술력과 시장·영업력을 토대로 BIPV 시장에 진출, 8월 말이면 자동화된 BIPV 생산 공장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조명의 영어 약자인 KAL(Korea Aviation Light)에 SUN을 합친 BIPV 브랜드 ‘KALSUN’은 프레임 구조 개선을 통한 건식 시공방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레진을 주입해 UV로 경화시켜, 내구성과 투과성을 증진시켰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태양광발전 청소로봇 및 O&M 전문기업인 토브는 태양광발전소의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청소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PC나 스마트폰으로 청소로봇을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한다. 토브의 청소로봇 T-4000은 모듈 상하, 좌우로 이동하며 하루에 1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청소가 가능하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이온어스는 환경과 기업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탄소중립 선도기업이다. RE100, 모바일 ESS의 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이온어스의 주력제품인 인디고는 기존 ESS와는 다르게 전기차배터리로 만들어 이동성을 부여한 새로운 개념의 이동형ESS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내뿜고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디젤발전기를 대체하는 그린발전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디고는 운반도구에 탑재한 후 언제 어디서나 전력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해 청정 전력을 공급하고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국내 최초 태양광발전 설계 솔루션 ‘SUN CAE’를 개발, 공급하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 이름을 알린 선소프트웨어가 최근 전기설계 솔루션 개발을 통해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다. KC규정 변경으로 인해 설계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단순, 편안하게 전기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선소프트웨어는 CAD와 전기에 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설계 솔루션 공급기업이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금비전자는 전자, 통신기기 제조 및 태양광 인버터 제조기업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기술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인버터를 제작, 공급하는 순수 국산 인버터 제조기업으로, 제품 하자율이 낮아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20kW 인버터에 세계 최초로 4MPPT를 적용, 그늘이 많이 지는 도심지역에서 발전량을 증대시킨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솔라라이트는 전기가 필요한 곳에 쉽고, 편리하게 전력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수직형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지리적 특성에 발맞춘 수직형태양광은 양면모듈, MPPT 인버터, EMS로 구성돼 전력을 생산하고, MPPT 인버터를 사용해 개별 생산전력의 손실완화를 통해 최대 전력효율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파루는 전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고효율 태양광 추적 기술력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압이다. 신뢰성 높은 제품 개발 및 양산체제를 확립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켜왔다. 파루 태양광 트랙커는 광센서 추적방식을 채택해 어떠한 기상 상태나 위치에서도 태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일사각을 유지시키므로 최대의 발전효율을 보장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정원전설은 1995년 설립된 전기, 통신, 전문소방공사 기업이다. 가정과 산업현장에 없어서는 안될 전력에너지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전기시공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스큐아이소프트는 1999년 설립된 시스템 통합 사업과 솔루션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단위 사업장의 xEMS 구축, 광역관리를 위한 통합관제센터 구축,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의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7종의 데이터분석을 통해 지능화된 최적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고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 지열 부문 뛰어난 시공능력과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해마다 5,300TOE 수준의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건설문야의 기계설비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시설물유지관리업, 실내건축건설분야 등 다양한 현장경험 및 시공경험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한치 앞을 예단할 수 없는 시장, 맞춤형 개인화 트랜드에 따라 제조기업들은 민첩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더 빠른 효율적인 생산 계획 및 일정 관리, 품질 향상, 애프터마켓 서비스 및 적시의 유지보수 관리 등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업에 맞는 기술과 솔루션이 수반돼야 한다.최근 대기업,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수십년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산업별 기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인포코리아(Infor) 비즈니스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Infor의 주력 솔루션인 EAM(자산관리솔루션)은 강력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국내 산업용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솔루션 선도기업 버넥트가 지난 6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폭넓은 XR 솔루션을 선보였다.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XR 기술을 활용한 설비 운전정지 및 정비시간 단축’ 강연을 통해 증강현실을 적용한 생산설비점검시스템, 현장문제 실시간 대응, 리모트를 활용해 현장 디지털관리 등 XR솔루션의 다양한 구축사례를 소개했다.하태진 대표는 “국내 최고의 XR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에 만연한 제...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이 퇴근없이 24시간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OCR은 생산현장 및 관리부문에서 사용되는 각종 비정형 문서를 자동으로 읽어 들여 각종 생산, 품질 보고서를 작성하고 메일을 보낸다.대화형 챗봇은 지시사항을 직접 인식하고 의도분석을 통해 사무업무의 원격 처리를 돕는다.다양한 형태의 사무자동화 봇들로 인해 사무실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사무자동화 분야의 중심에는 파워젠이 있다. 2002년 설립돼 19년간...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중소기업의 제조, 물류, 유통 등 모든 과정의 스마트화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팩앤롤의 솔루션에 이목이 집중된다.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팩앤롤 한태진 대표는 ‘웨어러블 장갑 바코드 스캐너 및 OCR AI 활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통상 현장에서는 유선 핸드형 바코드 스캐너(Handheld Scanner) 방식이 주로 활용된다. 유선이므로 작업 반경이 제한적이고, 양손을 사용해야 하다보니 효율성이 낮다. 손에 쥐고 작업을 처리해야 해 업무 위험성이 ...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들이 업계의 흐름과 방향을 빠르게 읽고 디지털전환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이면에는 사이버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산업 인프라가 계속해서 확장 변화되다보니 다양한 범위의 운영 기술에 대한 가시성 확보에도 애를 먹고 있는데다 ICS, SCADA 시스템 등도 가미되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는 계속해서 복잡난해 해지는 양상이다.제조기업의 경우 스마트팩토리 특성을 염두해 둔 대응에 나서야 하는데 IT 보안담당자 홀로 한 요소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간파하고 완급, 경중, 선후 등 따...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 세계 최초로 설립된 3D프린터 전문회사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프린터를 통해 전 세계에 3D 프린터 시장의 가능성을 처음 알린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6월 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석해 ‘적층제조 2.0’ 시대를 강조했다.이날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 적층 제조 2.0’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3D프린팅을 통한 금속부품 등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제조환경을 ...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티라유텍이 강조하고 싶은 솔루션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THiRAbot)’이다. 티라유텍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진화에 맞춰 기존의 강점이었던 스마트 제조 분야를 강화하고 스마트물류 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 최상위 모델인 ‘THiRAbot 1000’은 3개의 차별점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 다방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이다.‘THiRAbot 1000’은 AI 기술이 접목된 추종형 물류로봇으로 자동으로 추종자를 구분해 따라서 이동한다. 공장 이외에도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지난해 급격히 커졌던 전세계 태양광 시장이 올해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수출입은행 강정화 선임연구원은 지난 6월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에서 열린 ‘PV 월드 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180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강정화 선임연구원은 2020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144GW를 기록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초 예상됐던 설...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분야 난제는 어떤 공장도 개선할 수 있다는 공급업체들과 여전히 현장에 맞는 솔루션이 없다고 보는 수요기업들의 공통분모를 찾는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LS일렉트릭은 국내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과다하게 지출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현장에 적확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6월 15일 서울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LS일렉트릭 김용민 마스터는 ‘지속가능한...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국내 제조산업이 가진 경쟁력을 이어가면서 저탄소, 무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부문 혁신, 그린인프라 확보 등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6월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산업전환 추진전략’을 주제로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이재윤 연구위원이 강연을 진행했다.정부가 목표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대표적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인 제조업의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