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부족, 저가입찰 기업 참여 ‘심각’… “O&M 기준 제시할 주체 필요”
1.7%는 전력시장 계측 비중, 한전PPA·자가용 태양광발전 등 피크시간 활약 높아
서울에너지공사·강서구‧마곡입주기업협의회‧LG사이언스파크, ‘2050 마곡지구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
발전량 예측 통해 계통 안정성 향상 및 VPP 활성화 기대
수요반응자원사업 및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받아
‘전력시장 운영규칙’ 자발적 참여기회 확대 및 의무절전 부담 최소화
DR은 에너지전환시대에서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사용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국민 DR의 본격적인 확대가 이뤄진다면, 절감되는 에너지의 확보도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요반응자원은 일정 공간에 있는 대형공장이 줄일 수 있는 용량을 등록한 것이 아니다. 각 공장과 건물들이 줄일 수 있는 감축량을 모아 구성한 것이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등 11개 공동주택과 함께 ‘시민참여형 수요반응자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에너지공사가 강서구,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마곡지구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