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태양의 땅으로 불리던 충청북도가 에너지산업 심장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태양광 산업은 물론 수소산업 육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기업으로 산업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디피코가 자체 설계, 제작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국내에서 선보인다.
한화큐셀이 새로운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큐피크 듀오 G6로 일반 태양광 모듈 대비 10% 이상 향상된 출력을 제공한다.
중국 인버터 시장에서 3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KSTAR가 100kW 스트링 인버터로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 동작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미래 구축을 위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
선 단위 검출 한계를 뛰어 넘어 면 형태의 넓은 검출 성능을 가진 레이저 스캐너가 출시됐다. 이에 따라 정확하고 민감도 높은 검출 실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생산은 물론 촉매를 사용하는 많은 화학공정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오토닉스가 플라스틱, 메탈, SUS316L 등의 재질로 구성된 포토센서 BBQ 시리즈를 출시했다.
국토교통부가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을 모집해 에너지 성능과 공기질 진단을 실시한다.
오토닉스가 LCD 채용으로 뛰어난 시인성 자랑하는 PID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코가 협력사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온 'KPI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인증서를 교부 받았다.
수소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수소를 생산하는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UNIST 백종범 교수팀은 최근 달걀껍데기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동서발전이 '2019 에너지동행 사업과 그린크레디트 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수출 중소기업과 혁신 중소기업도 1년간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화 되고 효율적으로 바뀐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해 구성된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에서 우리나라가 2021년 의장국으로 선임됐다.
LG전자와 CJ푸드빌이 식당에서 사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