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이 산업핵심기술 R&D 지원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양 부처는 중·대형 R&D 과제의 연구수행 전 과정에서 특허전략 수립을 강화하는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2주간 관내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단속에 들어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미가동 업체 등 5개소를 적발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2015년 10월 전파통신총회를 열고, 5G의 공식 기술 명칭을 ‘IMT-2020’으로 정했다. 과거 2000년대 상용화한 3G 통신 방식인 ‘IMT-2000’을 계승해서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는 모바일 국제 표준이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은 4차 산업혁명 도입에 따른 사회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관리자 위기인식, 문제도출, 커뮤니케이션,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대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며, 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와 '부산·대만 플라이앤크루즈 유치 및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대만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함으로, 한국관광공사, 코스타 크루즈, 바이웨이 여행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신세계그룹은 유통·신사업 분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3조원 이상 신규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 35시간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과 비정규직의 정규화도 추진된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부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업계 경영진과 현안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대 중국 기업애로 해소와 미래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가 지역혁신성장을 견인할 지역우수기업 181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우수기업은 기술사업화, R&D, 정책자금 등 정부, 지자체, 민간이 함께 스크럼 방식으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지자체가 주도,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간 200개씩 향후 5년간 총 1,000개사를 선정해 약 6,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부터 '생활혁신형 창업 지원사업'을 시작, 오는 11월까지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틈새 업종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남원시에서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과 농ㆍ특산물을 판매하는 마이스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최근 중국 북경에서 중샨(Zhong Shan)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지난 해 12월 양국정상회담 협력사업 이행 및 경제협력 강화, 통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의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의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사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진단하고 불법 소프트웨어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BSA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중 32%는 합법적인 정품 소프트웨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1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일상의 스트레스나 우울함 등을 소비로 분출하고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세이프어스드론은 한국전력과 ‘2018년 제1차 K-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랩 스핀오프 제도는 지난 2015년 처음 도입한 이래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있다. 현재 배출된 스타트업은 34개 업체다.

30대 그룹 상장사의 1인당 인건비는 2012년 7,841만원에서 2017년 9,133만원으로 2012년 대비 1,292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인당 매출액은 2012년 10억7,547만원에서 2017년 10억1,815만원으로 2012년 대비 5,732만원 감소했다.

삼성전자가 ‘더 월(The Wall)’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버전인 ‘더 월 프로페셔널’을 공식 출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기업·고급호텔·박물관·공연장 등 다양한 상업용 공간에 조화롭게 설치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탈취가 발생하면 중기부가 해당 사실을 조사하고 침해행위에 대해 시정권고하고 미이행시 이를 공표하는 제도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이 이사회 중심 경영과 계열사 독립 등 경영쇄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감몰아주기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솔루션을 외부 투자자에게 추가로 매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