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국내 제조업이 다시금 활기가 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 또한 확대되고 있다.
산업부가 북경에서 로봇·신재생·콘텐츠 등 10개 선도기업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지금까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종합적인 국가 전략 및 각 부처별 실행계획과 주요 정책을 논의해왔다.
중소 제조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활성화됨에 따라 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테리 세즈노스키(딥러닝), 윌리엄 달리(AI칩) 등 세계적 권위자와 세계 인공지능 석학·리더들이 한국에 와 AI 미래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투자협력 모델을 만들어 빠른 시일 내에 대한 투자를 현실화해 나간다고 계획을 밝혔다.
창원시는 스마트도시를 통해 시민참여형 리빙랩 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혀 나가기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G밸리 IP-Plug'에서 우수 기술이전 설명회를 갖고 신생에너지 관련 기술 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과 딥 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 스마트팩토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중앙정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에서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및 국가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