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행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근로자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확산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퇴직 전문가를 중심으로 100명의 스마트 마이스터를 선발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에 IoT 기술을 기반을 공유 주차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에는 7개 공급의무자가 참가해 총 350MW를 선정 의뢰했다.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차관급 정책협의체를 4년 만에 부활시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부 R&D 및 규제 샌드박스 등 부처 간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정부가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이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가 500명 규모의 ‘국민 정책 참여단’을 구성해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지역에 특화된 수소융합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산업부는 최근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하면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를 추진한다.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내 환경기업들이 중국과의 기술 교류와 장비 수출을 타진한다.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2년까지 경기도내 산하기관 25개에 친환경 전기차 55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해 산업부가 미활용되는 바이오가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소관련 기술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가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열고 국내 시장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수출애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