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대기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기오염배출량을 2022년까지 9만8,571톤 감축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계획한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신규 보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태양광은 2,027MW로 최초로 2GW 시대를 열었다.
수송분야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경상남도 역시 전기차 및 전기버스를 전년대비 31% 늘리기로 했다.
경상남도가 경로당 태양광 보급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부산시의 저녹스 버너 교체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에너지 절약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도가 풍력자원공유화 기금으로 조성된 19억원을 투입해 마을공동이용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
경상북도가 441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 지열에너지 등을 보급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에 나선다.
제주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총 2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태양광발전 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탄소없는 섬 제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가 초소형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150만원 증액해서 지원한다.
환경부와 기상청은 지난 1월 25일, 협업을 통해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영향 연구에 첫발을 내딛은 실험으로 서해상에 기상항공기 ‘킹에어 350’을 띄웠다.
미세먼지에 대한 다각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금을 지원해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3D프린팅 사업자의 신고 의무 및 미신고에 대한 처벌, 안전교육이수 의무 등이 완화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1월 28일, 국제 표준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 의견을 청취하는 ‘국제표준 리더와의 만남’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설 명절부터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유영민 장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시군 담당 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과 기후대기 분야 주요정책 소개 등 현안시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