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텍(대표 신우철)은 SIMTOS 2018에서 디버링 브러쉬 및 세라믹 브러쉬, 세정용 브러쉬를 선보였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수입에만 의존하던 신소재 샤프트를 국산화하며 국내 공구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닛켄(대표 와카이 슈지)은 SIMTOS 2018에서 단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드릴 작업과 페이스 밀링 작업에서 절삭 및 공작에 최적화된 절삭 공구를 선보였다.

덕명(대표 안영문)은 SIMTOS 2018에서소재절단 및 가공용 원형톱날과 관련 공구를 소개하며 고정밀성과 고생산성을 위한 최적화된 특수 공구들을 소개했다.

동산공업(대표 김재용)은 SIMTOS 2018에서 성형기계 및 프레스 자동화 기기를 선보이며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플라즈마 절단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절단장비 전문 기업인 에큐원(대표 최진배)은 SIMTOS 2018에서 한번의 공정으로 고정밀 플라즈마 절단과 머시닝 작업이 이뤄지는 획기적인 제품을 소개했다. 플라즈마 절단과 드릴, 탭과 밀링 작업을 한번에 수행하는 프라밀 제품은 신뢰도 높은 CNC 컨트롤러를 사용해 조작이 용이하고, 무한 회전 베벨 플라즈마 헤드를 장착해 용접제품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토르텍(대표 신교선)은 SIMTOS 2018에서 기존 동일 출력 가스레이저 대비 최대 3.5배의 절단속도를 자랑하는 파이버 레이저 절단 시스템을 소개했다. 토르텍 파이버 레이저는 뛰어난 빔 품질로 다양한 자재를 고품질로 가공할 수 있고, 레이저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가스 레이저 대비 70%의 낮은 전력으로 절단이 가능해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단순한 선삭 가공부터 최첨단 복합 가공까지, 소형 부품에서 대형부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두산공작기계(대표 김재섭)는 SIMTOS 2018에서 8·10인치급 2스핀들 수평형 터닝센터를 선보였다. 터닝센터는 캔트리로더 핸들링 시간 단축과 서보 구동 터렛 장착으로 인덱싱속도를 향상시켜 탁월한 생산성을 실현한다.

지난 1935년 설립된 70년 전통의 자동선반 전문브랜드인 노무라가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에 인수합병돼 노무라DS로 새롭게 출범했다. 대성하이텍은 SIMTOS 2018에서 복잡형상 가공이 가능한 동급 최강의 툴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다양한 특수공구 채용기능을 보유한 CNC 자동선반을 소개했다.

스맥(대표 최영섭)은 SIMTOS 2018에서 신제품 14종을 포함한 공작기계, 협동로봇 21종과 최근 개발완료된 IIoT 기반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IIoT는 자동화와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개선과 공정 최적화를 통한 불량률 감소, 유지보전 및 예방정비를 통한 설비 상태 점검과 관리가 가능하다.

우영산업(대표 권형준)이 SIMTOS 2018에서 NC컨트롤, 터치스크린 방식의 원형 톱기계를 선보였다. 원형 톱기계는 서보모터와 정밀 볼스큐레에 의한 Slant 절단 방식 채용으로 톱날 수명을 연장하고, 파우더 브레이크 채용, 절단길이 10가지 예약입력이 가능해 대량생산과 정밀 절단 작업에 적합하다.

킴스인터내셔널(대표 김철현)은 효율적인 가공 생산 라인 설계로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자랑하는 자동화 설계와 제작, 설치를 추구한다. SIMTOS 2018에서는 가공시간을 단축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효율적인 토털 툴링 제공하고, 고객의 모든 요구에 대응하는 턴키 엔지니어링을 제시했다.

렉슨(대표 김재선)은 SIMTOS 2018에서 라우터가공기 최초로 주축과 가장 가까운 툴체인져를 적용한 RXR 라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가공이 시작되고 다음 공구교환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거해 신속하고 정확한 가공을 실현하고, 고강성 주물구조로 정밀가공시 발생하는 진동과 변형도 해결했다.

전자동 용접기 독자 개발을 통해 수입대체 성과를 이루고 있는 하나컴머셜(대표 유수호)은 SIMTOS 2018에서 독자 개발한 혁신적인 용접방식을 제공하는 고주파 전자동 용접기를 공개했다. 용접기는 청소가 쉬운 냉각장치를 내장하고, 최대 75개 작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슈퍼드릴 제작 전문 기업 코어이디엠(대표 윤태식)은 SIMTOS 2018에서 자동툴 교환장치를 구축해 툴 교환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고, 원호보간 기능을 이용한 탭가공 기능을 장착한 CNC 슈퍼드릴을 선보였다. 슈퍼드릴은 미관통홀 기능과 밑면 다듬기 기능 제공, 고성능 4축 모션보드 사용으로 이동속도가 극대화됐다.

송마(대표 허정석)는 SIMTOS 2018에서 높은 생산성과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고속 작업이 가능한 CNC 기어호빙머신을 공개했다. 각 서브유니트 역시 고강성 호브헤드, 고강성 심압대, 고정밀도의 테이블을 통해 우수한 가공정밀도를 보장한다.

누계 40만대 달성으로 산업용 로봇 세계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한국화낙(대표 남궁연)은 SIMTOS 2018에서 고감도 접촉정지 기능을 구현한 협동로봇을 선보였다. 고감도 기능 구현으로 안전펜스 없이 협업이 가능하고, 작업 중에 사람이 접근하면 안전속도로 동작하고, 멀어지면 고속으로 동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