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활용에 각 지자체별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 3차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정부가 특정대기유해물질의 관리 강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해 대기배출시설 관리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육군 군수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물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육군 군수사령부가 장병들의 3차원 인체정보 빅테이터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춘천시 및 LH와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모델도시 구현을 모색한다.
조달청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벤처나라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초기시장을 형성해주고, 신규판로 개척에 힘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최근 관계기관과 협업해 태양광발전소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및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해 화재, 구조 안전, 지반 검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소재 뿌리기업인 터보파워텍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업계 현안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진주 혁신도시 일대를 항공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경남 국가혁신클러스터(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계획’을 수립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창원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산업부는 7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5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파인증 개정안으로 스마트공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무선기기에 대해 인증심사가 생략, 처리기간이 단축돼 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시장의 빠른 출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친환경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공모를 실시하고 관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체 연구개발활동을 조사·분석한 ‘ICT R&D 통계’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 및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를 SaaS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부가 가진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