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에스, 스마트한 중소기업형 MES 솔루션 DABOM-MES 4.0 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2.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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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영역 및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영업, 구매 자재관리 포함


에이시에스(www.acs.co.kr)는 지속적 성장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주에서 출하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전주기적 생산관리 솔루션 DABOM-MES 4.0 버전을 출시했다.


DABOM-MES 제품군은 2001년 1월 첫 출시 후 2년 주기로 핵심 기능을 보강한 새로운 버전을 계속해서 출시해왔다. 이번 4.0 버전은 서비스 기반의 IT 플랫폼에 실시간 생산정보화 기능의 확장기능인 MOM(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영역을 포함하며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영업, 구매 자재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DABOM-MES 4.0 버전은 모든 제조업의 독특한 생산방식에 적합하도록 MES/MOM 분야의 사상 표준인 ISA S-95 및 MESA-11 참조 모델 기능을 준수해, 수주생산(MTO : Make to Order), 재고생산(Make to Stock) 및 설계생산방식(Make to Design)을 실시간으로 최적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생산현장에서 수작업 혹은 개별적 작업관리시스템에 의존하던 주문생산방식은, 모든 제조업에서 제품 생산을 위한 소요시간 증가, 데이터 분석시간 지연, 데이터 오류 및 정확도 저하, 구매·생산·설계·출하·품질 부분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커뮤니케이션 부재 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제품 및 자재의 표준화 미흡으로 인해 원가 상승 문제가 야기되는 등 고객신뢰도 및 제품 경쟁력의 저하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에이스에스 측은 DABOM-MES 4.0 버전이 확장된 MES 기능이 요구되는 MOM 기능을 적용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주에서 출하까지 제조업의 전주기 업무의 표준화와 함께, 프로세스 혁신으로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로 고객감동과 이윤추구 및 지속적 성장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ABOM-MES 4.0은 국내 제조업은 물론 외국 공장에도 표준 적용이 가능하게 설계돼, 실제로 중국에 위치한 화학, 전자부품 및 휴대폰 배터리 제조업체 등 수주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약 1년간의 테스트베드를 수행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베어링 회사(독일에 본사가 있는 세계 자동차 부품 제조 2위 기업)에 설치해 적용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유럽(체코, 슬로바키아)에 적용함으로써 기능에 대한 우수성 및 운영의 신뢰성을 확인했다.


DABOM-MES 4.0은 생산정보화 핵심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부분에서 복수의 특허를 등록했고, 정부기관으로부터 NeT, NeP, 세계일류상품 및 산업용소프트웨어품질국제적합성 ES 인증을 받았으며, 150여 제조업에 적용해 신뢰성 평가를 받은 DABOM-middleware 플랫폼에서 독립 운영이 가능한 생산정보화 표준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산업별 핵심관리 중심의 생산정보화 구축 방법론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조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해 유비쿼터스화(u-Manufacturing)를 구현할 수 있는 생산정보화 솔루션으로,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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