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저감 위해 전기 미공급 가구에 친환경에너지원인 태양광발전 지원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7.07.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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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KOSEN Sunny Plant 사회공헌 실시
전기 미공급 가구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2017 KOEN Sunny Plant' 준공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전기 미공급 가구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2017 KOEN Sunny Plant' 준공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전기 미공급 가구에 태양광 발전기를 지원하는 ‘2017 KOEN Sunny Plant' 준공식이 7월 6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평창군 심재국 군수와 한국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영동에코발전 김진규 본부장, 에너지나눔과평화 김태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올해 실시한 KOEN Sunny Plant의 20~22호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지자체, 에너지복지기관과 협업해 벽지, 도서지역 등 전기 공급이 근원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며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해 왔다.  

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은 “KOEN Sunny Plant 사회공헌사업이 단순한 전기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이용의 공평성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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