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보급으로 온난화 막고, 에너지 절감 효과 누린다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7.08.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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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공 및 마을하수처리 시설 25개소에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가 환경기초시설 신재생에너지 설치로 탈원전에 앞장선다. 김제시는 태양광은 미래 석유 에너지‘라는 인식 아래, 친환경에너지 이용과 지구의 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 및 마을하수처리시설 25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시가 환경기초시설 25개소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김제시]

이 사업은 지구 온난화를 규제, 방지하기 위한 국제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이용의 합리성과 경제성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태양광은 미래 친환경에너지로 무연료, 무공해, 무소음, 무진동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지붕 또는 잔여지에 설치해, 직접 전기를 생산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전기를 사용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의 설치 시설용량은 240kw로, 지난 1년동안 월평균 전력사용량과 사용요금을 기준, 시설용량을 산정해 설치할 계획이며,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시설일수록 많은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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