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오토메이션 월드 2012서 신제품 대거 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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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 시리즈, C100 시리즈, iXP 시리즈, XGB 시리즈, L7 시리즈 등 5종

산업용 전기·자동화 분야 대표기업인 LS산전(www.lsis.biz)이,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LS산전은 ‘산업 현장에서 최적의 에너지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Drive Zone, Automation Zone, LS메카피온 Zone, Electricity Zone’ 등 총 4개 Zone으로 구분, 기존 주력 제품을 비롯해 신제품인 S100 시리즈, C100 시리즈, iXP 시리즈, XGB 시리즈, L7 시리즈 등 다수의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LS산전이 출시한 신제품군은, 크기는 소형화되는 한편 해상도 및 성능은 더욱 강화돼,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인터페이스를 조작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특히, LS산전의 차기 대표 드라이브인 S100 시리즈는, 기존 제품인 IG5A에 Side by Side 기능을 추가해 제품 간 이격거리를 좁히고, 노이즈 필터 등을 장착함으로써 공간 활용성, 비용 효율성 등을 향상시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LS산전은 4월 4일 벤더 세미나에 참가, 30여 개 고객사 100여 명의 VIP를 초청해 ‘자동화 기술 동향과 및 신제품 소개’라는 주제로 최신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고객 솔루션을 제공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PLC, HMI, 드라이브, DCS 분야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LS메카피온, LS사우타의 제품군으로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해, 현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미들 & 로우엔드 시장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분야로의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주요 산업분야인 FPD, 철강, 자동차 분야 영업 강화뿐만 아니라, 수처리, 철강, 화학, 발전 등 PA 분야에서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국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전시회 참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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