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MS 글로벌 ISV 산업 파트너로 선정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8.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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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CAM/PLM 전문기업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시상식(2010 Microsoft Partner Awards)’에서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SV 산업 파트너(Microsoft Global ISV Industry Partner)’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시장 선도적인 고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위 선두 글로벌 파트너 중 하나로 선택됐다.


선정 이유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왈리드 아부 하드바 부사장(Walid Abu-Hadba, Corporate Vice President, Developer and Platform Evangelism Group)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한 PTC를 기꺼이 ‘올해의 글로벌 ISV 산업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2010 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윈칠 프로덕트포인트(Windchill ProductPoint)와 새로운 솔루션들을 최근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여러 지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등 파트너로서의 책무에 있어 선두적 역할을 꾸준히 담당해왔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PTC  마케팅 수석부사장인 랍 그렘리(ROB GREMLEY, Executive Vice President, Corporate Marketing)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윈칠 프로덕트포인트, 윈칠 PPM링크(Windchill PPMLink), 윈칠 소셜링크(Windchill SocialLink)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제품들을 출시했다. PTC는 PL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플랫폼 기반의 PLM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PTC의 R&D역량과 헌신을 입증해주고 있다. 우리는 제조업 부문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PTC가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SV 산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우수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사업가치를 높인 협력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영예를 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시상 위원회’는 지난 몇 년간 가장 우수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한 파트너들에게 이 상을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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