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중형급 소프트스타터 Altistart 22 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9.0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패스 내장해 설치 공간 및 비용 절감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기존 대용량 소프트스타터에 비해 크기를 줄이고 사용 편의는 높인 중형급 소프트스타터 Altistart 22(ATS2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스타터란 자동화 설비의 기동 및 정지시 장비의 안정적인 운전을 돕는 장치로, ATS22는 모터 용량 4k~400kW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ATS22는 회로 내 이상전류에 대비한 바이패스를 내장해 추가 설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용량 소프트스타터 ATS48에 비해 약 30%의 설치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설정방식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사용이 편리하며 10개의 기본 파라미터에 전문가 모드가 추가돼 더욱 완벽한 모터기동 및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ATS22는 EU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중국 등의 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EU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제한 지침 RoHS을 충족해 높은 안전성을 보여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에릭 리제 사장은 “ATS22는 펌프, 컴프레서, 컨베이어, 팬 및 고관성 기계 등 다양한 산업설비에 적용이 간편한 올인원 제품”이라며 “간편하고 빠른 운전 조작은 물론 콤팩트한 최적의 구성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