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라진 3D CAD 솔리드웍스 2011 발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9.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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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속도 향상, 공동작업 통해 설계팀 생산성 및 수익성 제고



3D CAD(Computer Aided Design)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www.solidworks.co.kr)는 제품 설계 속도를 향상시켜주고 공동작업을 촉진시켜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설계팀의 역할을 강화시켜주는 새로운 3D CAD 솔루션 솔리드웍스 2011(SolidWorks 2011)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발표한 SolidWorks 2011은 신제품 설계, 제품 성능 검증,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설계 데이터 관리, 제품의 환경 영향 최소화 등의 설계팀 업무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해져 설계팀의 생산성이 대폭 향상될 수 있게 됐으며,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 또한 강화돼 제품에 대한 기획의도가 제대로 반영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사장은 “솔리드웍스는 직관적이면서도 강력한 설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솔리드웍스 2011은 그 노력의 결정체”라며 “설계 생산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설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지게 하고, 지적 재산권을 보호해주면서 동시에 제품 납품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로버트 보쉬(Robert Bosch)사의 글로벌 제품라인 담당자인 제닌 에젝스(Janine D. Essex)는 “솔리드웍스 2011은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 시스템과 협업하는데 필요한 지능적인 기능들을 제공해 주는 CAD 및 PDM 솔루션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앞으로 솔리드웍스 2011을 통해 예측 가능한 향상된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사추세츠주 빌러리카에 소재한 청정에너지 제품 생산업체인 누베라 푸얼 셀(Nuvera Fuel Cells)의 기계 설계팀장인 로버트 필레(Robert Teele)는 “새롭게 선보인 워크-쓰루 기능은 정말 놀랍다”며 “우리의 생산 및 마케팅 부서가 새로운 워크쓰루 애니메이션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장비 설계와 맞춤형 현장 설치 제품을 고객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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