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덱스에서 로보틱스가 창조하는 미래 확인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8.01.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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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반영된 로봇은 인간의 판단과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 인간의 고독 등 사회문제를 해결 하는 영역에 이르기 까지 더욱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와 함께 동시 개최된 로보덱스에서 이런 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2018 Japan Special] 로봇, 사람의 일상을 채운다 

[도쿄(일본),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곁으로 다가오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상점은 물론이고, 사무실과 병원, 가정에서 인간의 편의를 위해 활용되는 지능형 로봇으로 인간의 삶이 한층 풍요로워 지는 시대가 됐다.

2018 로보덱스에서는 다양한 협업로봇과 산업용 로봇 외에 서빙 등 물건을 전달하거나, 요리를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들이 소개됐다.

상품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로봇인 타마리소 [사진=Industry News]
타마리공업(Tamari)의 서비스 로봇인 타마리소는 메뉴 및 상품설명을 해준다. [사진=Industry News]
시드 솔루션즈(Seed Solutions)의 안내 로봇, 호텔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도와주고, 실제 카지노의 딜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음성기능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사진=Industry News]
시드 솔루션즈(Seed Solutions)의 안내 로봇, 호텔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도와주고, 실제 카지노의 딜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음성기능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사진=Industry News]
시드솔루션즈는 정원 로봇을 새롭게 개발, 정원관리 로봇은 가지치기와 물을 주는 등 상당한 수준의 학습이 이뤄진 로봇이다. [사진=Industry News]
시드솔루션즈(Seed Solutions)는 녹차 재배 로봇을 새롭게 개발,  로봇은 차잎 따기 등 부족한 인력을 대체하는 등 상당한 수준의 학습이 이뤄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Industry News]
쿄에이의 버디는 맥주잔을 옮기는 등 서빙 로봇이다. 다 먹은 접시나 잔을 회수하고, 이 과정에서 충돌방지 센서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최대 8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사진=Industry News]
쿄에이의 버디는 맥주잔을 옮기는 등 서빙 로봇이다. 다 먹은 접시나 잔을 회수하고, 이 과정에서 충돌방지 센서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한다. 최대 8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사진=Industry News]
아즈빌(Azbil)의 로봇은 힘조절이 가능한 센서가 부착돼 부드러운 물건도 손상없이 운반한다. 카스테라를 아무런 손상없이 옮기는 가 하면, 사진과 마찬가지로 두부를 옮길수 있다. [사진=Industry News]
아즈빌(Azbil)의 로봇은 힘조절이 가능한 센서가 부착돼 부드러운 물건도 손상없이 운반한다. 카스테라를 아무런 손상없이 옮기는 가 하면, 사진과 마찬가지로 두부를 옮길수 있다. [사진=Industry News]
토요플렉스(Toyoflex)의 어시스던트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때 도움을 주는 로봇으로 전력공급이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다. [사진=Industry News]
토요플렉스(Toyoflex)의 어시스던트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때 도움을 주는 로봇으로 전력공급이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다. [사진=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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