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쿨러 업체 성창오토텍(대표 조봉관)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최근 원가절감형 압출타입 배터리 냉각판을 선보였다. 압출타입으로 개발해 생산성, 신뢰성, 성능을 개선하고 중량과 원가 절감이 가능해졌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배터리 쿨러 업체 성창오토텍(대표 조봉관)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최근 원가절감형 압출타입 배터리 냉각판을 선보였다. 전기차의 배터리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의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다. 알루미늄을 브레이징 공법으로 제작해야 하는 이 배터리 냉각판은 현재 프레스 타입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미브레이징 불량률이 높고 강성이 약한 단점이 있어서 압출타입으로 개발했다. 이로써 생산성, 신뢰성, 성능을 개선하고 중량과 원가 절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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