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자동차, 1회 충전으로 290km 주행 가능한 전기버스 선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04.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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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 및 판매 글로벌 선도기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최근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선보였다. 고효율, 고품질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탁월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자동차 제조 및 판매 글로벌 선도기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최근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선보였다. 고효율, 고품질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탁월한 내구성을 확보했고, 소음과 진동이 없는 ELEC CITY만의 주행 감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ELEC CITY가 탑재한 256kwh 고용량 배터리는 교통 지체 구간이 많은 노선이나 장거리 운행 노선, 언덕 구간 등의 전기 소모율이 높은 운행 노선에 적합하며 60kph 정속 주행시 1회 충전으로 29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단거리 노선에 있어서도 매회 충전 없이 3~4회를 연속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 승객이 많은 출퇴근시간 운행 시 운영 효율 및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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