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 사고예방 위한 최적의 솔루션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5.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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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및 유해물질 누출 사고, 열화상 카메라로 사전에 예방

가스 및 유해물질 누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비로 한국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플루크의 열화상 카메라는 기계나 설비, 건물 등을 촬영하기만 하면 열 손실이나 가스 누출이 일어나는 부분을 손쉽게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장비다.


하 상 범 기자


매년 전체 가스 사고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는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가스 사고 121건 가운데 사용자 취급 부주의, 공급자 취급 부주의, 시설 미비 등 안전 불감증 사고가 77건으로 전체 63.6%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고들은 평소 조금만 더 안전에 관심을 갖고 원칙과 규정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면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설비가 마련돼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설비나 건물 등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경우, 이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시설물을 부수는 등 대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문제 지점을 촬영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찾아낼 수 있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사고의 원인이 되는 지점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때문에 가스나 유해물질을 다루는 공장이나 시설물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다면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무선 시스템을 이용하면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실시간 미리보기로 즉각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한국플루크 열화상 카메라는 이 밖에도 블루투스 통신, 스트리밍 비디오, 정전식 터치스크린, IR-PhotoNotes 사진 설명 시스템, GPS 위치 확인 기록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한국플루크는 지난 10월 자동 초점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플루크 Ti200, Ti300, Ti400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에 탑재된 LaserSharp 자동 초점 기능은 정확한 결과물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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