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데이터로직, 바코드 및 머신 비전 통해 미래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 촉구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9.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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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및 헬스케어, 제조 및 물류 사업의 데이터 자동 인식 분야 및 업무 자동화 시장에서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인 데이터로직은 1972년 이탈리아 볼류냐에서 설립해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세계 경제의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성장하는 산업분야는 인더스트리4.0를 포함한 로보틱스 및 무인 운반차 등 제조 산업과 관련된 시장이다. 

이런 시장 추세에 대해 데이터로직 최형탁 본부장은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인더스트리 4.0이 보편화됨에 따라 상호 연결성 강화 및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에 DPM이 기존 라벨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완전 추적관리를 위한 코드 최소화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물류 산업쪽에서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바코드를 넘어 추적 관리 및 품질 관리에 용이한 솔루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점에서 데이터로직은 바코드와 머신 비전을 통해 미래 제조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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