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웨어(대표 류형규)가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해 제품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원가정보 영역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양산 후 3개월까지 설계 개발 단계별 예상원가와 목표 원가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레브웨어(대표 류형규)는 제조하는 과정에 소요되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 간접비 등 제품원가를 관리(PCM)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확한 입력인자, 원가 분석을 통한 문제 개선 대책이 포함된다.
레브웨어 김성봉 상무는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원가 계산을 통한 원가 경쟁력 예측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원가기준정보의 컨설팅과 원가계산 로직설계, 로직검증을 통해 솔루션이 이식되고, 모든 과정을 마친 후 통합테스트와 유저 교육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제품원가 관리 솔루션을 통해 궁극적으로 목표가 범위내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가격 또는 구매 결정가의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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