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티라유텍, 스마트한 제조 혁신위한 통합 솔루션 제시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9.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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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이 스마트한 제조 혁신을 제안했다. 티라유텍이 제공하는 솔루션은 제조 경쟁력의 극대화를 이루고, 품질을 보장하며 작업 시간과 효율을 극대화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제조 경쟁력의 극대화를 위해 스마트한 제조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납기 준수 요구는 증대되고, 작업 시간 관리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품질관리 체계 미흡으로 제품 불량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제조업의 환경변화에 기인한다.

티라유텍 이영민 이사는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를 찾는 부산과 울산, 대구 소재 기업 관계자들이 다품종 대량생산 증가 추세로 생산라인의 현황 파악과 정합성 부재의 고충을 토로했다”면서 “생산 관리와 제조 운영 솔루션, 공장과 장비 자동화 솔루션에서 물류로봇 개발로 이제 기업들의 스마트한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티라유텍 이영민 이사는 “부산과 울산, 대구 소재 기업 관계자들이 다품종 대량생산 증가 추세로 생산라인의 현황 파악과 정합성 부재의 고충을 토로했다
티라유텍 이영민 이사는 “부산과 울산, 대구 소재 기업 관계자들이 다품종 대량생산 증가 추세로 생산라인의 현황 파악과 정합성 부재의 고충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티라유텍의 스마트 팩토리 통합 솔루션은 기업들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품질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SCM 솔루션과 MES 공장자동화 솔루션, AGV와 물류 최적화 솔루션이 원스톱 제공돼 결국 스마트한 제조를 완성하게 된다.

이영민 이사는 “약 33만 중소 제조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혁신성장 모멘텀을 만들 필요가 있다”면서 “공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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