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바이야, NH농협은행과 KB손해보험 등 국내외 기업에 도입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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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부문의 선두 기업 SAS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THE POWER TO KNOW를 실현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통해 맞춤형 서비스 확대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최근 NH농협은행은 SAS 바이야 기반의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을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2,200만 개인, 소호(SOHO), 기업 고객의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탐색하고 고객별 상품 추천, 이탈 가망도에 따른 고객 관리, 소호 고객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진=SAS]
NH농협은행은 SAS 바이야 기반의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을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SAS]

KB손해보험은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SAS 바이야를 도입, 인공지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특히 SAS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 관리,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보험 사기 탐지 등 기존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미국 자동차 보험 비영리 단체 AAA 노스이스트(AAA Northeast), 스위스 선두 보험사 스위스 모빌리아(Swiss Mobilia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시, 미국 맞춤형 마케팅 대행사 타겟베이스(Targetbase), 핀란드 금융 전문 IT 서비스 업체 티에토-타피올라 오이(Tieto-Tapiola Oy) 등 다양한 산업의 선두 기업이 SAS 바이야와 SAS 분석 플랫폼을 도입,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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