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분야, 기업의 핵심 부분으로 성장 이어갈 것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8.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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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PLM소프트웨어, cPDm·디지털 제조 부문 세계 1위 차지

선도적인 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기업인 지멘스PLM소프트웨어(www.siemens.com/plm)는 PLM 관리 컨설팅 및 시장조사기관인 CIMdata로부터 cPDm(협업 제품 정의 관리, collaborative Product Definition management)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DM(디지털 매뉴팩처링) 분야에서도 9년 연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LMS 인수를 포함한 S&A(시뮬레이션과 해석, Simulation and Analysis) 소프트웨어군을 확대한 결과, S&A 부문에서 2013년 보고에서 6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cPDm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디지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인 Teamcenter(팀센터)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으며, DM 부문에는 Tecnomatix(테크노매틱스)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S&A 부문에는 NX 소프트웨어의 CAE 모듈, NX Nastran, Femap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모델 기반의 메카트로닉 시물레이션 솔루션인 LMS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CAE 시뮬레이션, 제품개발 공정에서의 첨단 테스팅 솔루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CIMdata의 조사에 따르면, 종합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투자로 cPDm 부문은 5년간 연 평균 5.2%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8년까지 약 62억달러로 예상된다.


또한 DM 부문은 5년간 연 평균 4.1%, S&A 부문은 5년간 연 평균 약 8%의 꾸준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전반적으로 메인스트림 PLM은 5년 동안 연평균 4.8%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기업의 핵심 투자 분야로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CIMdata는 전망했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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