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이질감 최소화로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8.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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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중국 공략 위한 ‘차이나 이노베이터’ 키운다
 

 

LS산전(www.lsis.com)이 거대한 중국 시장 공략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을 장기적으로 한국 모법인과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이나 이노베이터’로 육성하고 있다.


LS산전은 중국 현지에서 채용한 임직원 가운데 우수사원 21명을 선발,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LS산전은 매년 2회에 걸쳐 현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사원을 선정, 한국 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모법인 각 사업장 투어,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양국 간 이질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법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의례적인 관광 중심의 연수에서 탈피, LS그룹 연수원인 안성 소재 미래원에서 ‘함께 더 큰 성과를 창출하자’는 그룹의 경영철학 LS Partnership과 함께 일하는 방식,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한·중 양국 간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주력 사업장인 청주와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캐시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핵심 기기 및 솔루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청계천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남산한옥마을, 남이섬 등을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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