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더스트리뉴스 선정! 2019년 국내 ICT 핫이슈 5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1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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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고 있는 ICT 기술이 내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인더스트리뉴스는 2019년 국내 ICT 산업발전을 견인할 5대 핫이슈를 선정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우리나라가 ICT 산업을 주도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는 글로벌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ICT 기술은 제조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로 활용되고, 산업화 한다. 제조업체는 데이터의 수집과 처리가 관건이 되는 스마트팩토리가 여전히 주된 관심사가 되고,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처리를 위한 5G 통신과 엣지 컴퓨팅의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스마트한 사회를 위한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역시 국내 ICT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예상되는 국내 ICT 5대 핫이슈를 주목했다.

Hot Issue 1_엣지 컴퓨팅 : 엣지 컴퓨팅은 IoT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통해 대량으로 생성되는 정보를 실시간 처리해 지연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 없고, 비즈니스 전반의 수익 창출에 기여한다.

Hot Issue 2_5G : 2019년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조명 받은 바 있는 5G 상용화의 원년이 된다. 1km2 이내에 100만개의 스마트기기와 사물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초연결사회의 도래가 현실이 된다.

Hot Issue 3_자율주행 : 센서 등 IoT,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요구되는 자율주행은 5G 통신의 상용화를 통해 시대적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를 연계한 교통상황, 카셰어링 등의 도입처럼 자율주행을 둘러싼 비즈니스의 대폭적인 확대가 기대된다.

Hot Issue 4_스마트팩토리 : 주요 ICT기술의 적용으로 최적화된 제조 공정과 물류에 이르는 지능형공장인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기업에게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역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제조 경쟁력 확보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ot Issue 5_스마트시티 : 다가올 미래도시는 공공 리소스 서비스의 효율은 높이고, 모빌리티 혁신이 전제되며, 안전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도시이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한 빌딩‧조명 등 도시 관리가 요구되고, 데이터를 통한 삶의 질의 개선이 목표가 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 조성계획 등 국내 스마트시티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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