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료 공유 등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 터크코리아가 검색, 자료 공유 등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터크코리아 홈페이지는 기존에 시리즈 별로 제공되던 제품 정보를 세분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별 상세 검색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을 필터링해 제품 검색이 가능해져 사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모델명만으로도 모든 제품 검색이 가능하며 제품별 데이터시트 및 캐드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4개까지 제품을 선택해 제품별 스펙을 비교하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자동화 산업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산업별 솔루션 메뉴를 통해 각 산업별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터크 배너 제품의 실제 적용사례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 화학, 에너지, 식음료, 모바일 장비, 오일 및 가스, 포장, 제약, 반도체 산업군의 터크 배너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및 해외 적용 사례, 인터뷰 기사들을 확인할 수 있어 정보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도 최적화된 구성과 터크 그룹과 한층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터크코리아 관계자는 “터크는 급변하는 자동화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터크코리아는 한국 자동화산업의 든든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