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북경 ‘CIMT 2019’ 참가…5축 머시닝센터 등 최신 7기종 선보여
  • 김태환 기자
  • 승인 2019.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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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가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CIMT 2019’에 참가, 자동공작물교환장치 등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라인업 7기종을 전시한다.

15∼20일 6일간, 스마트팩토리 ‘iDoo’ 소개와 두산 제안 5대 포커스 솔루션 제시

[인더스트리뉴스 김태환 기자] 두산공작기계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5축 머시닝 센터와 복합 가공기, DNM 시리즈 신기종 및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라인업 등을 포함 총 7기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고객사의 제조 환경을 진화시킬 스마트팩토리 ‘iDoo’ 소개와 두산이 제안 하는 5대 포커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제조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가 이달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DNM 시리즈 신기종 등을 전시하며 중국시장을 공략한다. [사진=두산공작기계]
두산공작기계가 이달 20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DNM 시리즈 신기종 등을 전시하며 중국시장을 공략한다. [사진=두산공작기계]

CIMT 2019(16th 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는 중국 3대 공작기계전시회이자 북경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다. 1989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CNC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는다. 이번 전시회는 ‘Win the Smart Future Together’라는 주제로 전 세계 28여 국가에서 1700여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CIMT 2019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기종과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실현할 해법 및 중국 공장 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자동화 제품 라인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시장에 특화된 리니어 팔레트 시스템(LPS), 갠트리로더, 자동공작물교환장치(AWC)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홍보와 자동차 산업에서의 두산공작기계의 신기종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베스트셀러 장비인 DNM 시리즈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도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주제에 맞춰 스마트해진 장비와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유연하며, 생산성이 향상되는 두산공작기계의 자동화 솔루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제조 산업에서의 고객이 가진 고민을 해결하고 그 해답을 전시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체험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안한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전시 참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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