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5’ 개막
  • 월간 FA저널
  • 승인 2015.03.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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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시대, 3D 기술로 혁신한다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애리조나 피닉스에서 17번째 ‘솔리드웍스월드(SOLIDWORKSWorld) 20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솔리드웍스월드에서 새로운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인더스트리얼디자인(SOLIDWORKS Industrial Design)’, ‘솔리드웍스 MBD(Model Based Definition)’를 선보였다. 그리고솔리드웍스의 사용자 커뮤니티인 ‘마이솔리드웍스(MySolidWorks)’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솔리드웍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은 지난해 4월발표된 솔리드웍스 컨셉추얼 디자인(SOLIDWORKS Conceptual Design)에 이은 두 번째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인더스트리얼디자인은 직관적인 클라우드 기반 설계 툴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며 생산 전 단계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협업 환경을 보장한다.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플랫폼은 엔지니어와 설계자들이 신속하게 산업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고 쉽게 기계 설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소셜 설계 기능과 투명 데이터 관리 기능을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지능형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에 접근해 설계 과제 및 아이디어를공유하고 결과물을 평가 및 저장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의 고객들은 사용하기 쉬운 포트폴리오와 시장 출시및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설계 툴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기술과 솔리드웍스의 쉬운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를 변경하지 않고도 복잡한형상 제작, 데이터 추가 및 신속한 협업을 할 수 있다.

한편,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인마이솔리드웍스는 소셜, 협업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마이솔리드웍스는지난해 출시 이후 250만의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있는 지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용자들은 강화된 커뮤니티 파워를 활용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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