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 창조하는 3D CAD 솔루션 중심에 서다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4.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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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시장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접목 발표

전 세계 5,000명이 운집한 세계 최대 규모의 3D CAD 사용자 컨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0’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3D CAD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를 캐치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특별 손님으로 초대돼 3D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의 제품군들이 전시됐으며, 250여개의 교육 세션으로 꾸며졌다.


3D CAD 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이하 솔리드웍스)가 3D 업계의 동향과 미래형 CAD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0’을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 세계 솔리드웍스 임직원과 사용자, 엔지니어, 3D 설계전문가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0은 3D 부분 최고의 전문가들이 업계의 최신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기획돼,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3D 기술 트렌드와 진화하는 3D 캐드 솔루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의견과 안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 회장은 컨퍼런스 개최에 대해 “솔리드웍스가 타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커뮤니티다. 솔리드웍스라는 공동체 마인드를 가지고, 한 공간에 모여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소로 기획된 것이다. 3일 내내 진행한 250여개의 교육 세션은 커뮤니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솔리드웍스는 진화한다”고 성공적인 개최에 의의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 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사장은 “솔리드웍스는 단순한 3D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닌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3D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솔리드웍스 월드 2010에서는 솔리드웍스만의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폭넓은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추가 언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구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미래의 3D 소프트웨어의 트렌드를 견문할 수 있었으며,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 3D 웹 협업을 통해 업무효율성 및 퀄리티를 높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전 세계 흥행 중인 영화 ‘아바타’로 3D 기술의 선구자가 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특별 참석해, 영화에 사용된 혁신 기술을 입체 촬영술과 결합해 하이브리드 CG/라이브 액션 영화가 탄생하게된 흥미로운 제작배경을 소개했다.


전 세계 고객 웹에서 하나로 묶는다

이제는 3D 환경이 실생활에서 매우 직간접적으로 친숙하게 성장될 것으로 보인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모든 실생활에서 3D의 현실같은 경험(Life Like Experience)이 도래할 것이다. 앞으로 3D는 모든 사람들의 일부가 될 것이고, 웹도 3D로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3DVIA 애플리케이션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구현된 것을 직접 선보였다. 이어서 3D 기술이 도래할 시대에서 솔리드웍스의 역할, 담당하는 역할을 의미있게 역설하며 솔리드웍스의 현 위치, 나아갈 방향에 플랜을 제시했다.


다쏘시스템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각 제품군의 특징을 접목시켜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보여준다. 독립적이던 각 소프트웨어들이 융화롭게 성장한다. 3DVIA로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그 안에 구동되는 3D 물체는 솔리드웍스로 제작하는 것과 같다.


또한 전 세계 고객, 엔지니어 등의 결속력을 묶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솔리드웍스는 사용자 서로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솔리드웍스는 고객, 엔지니어들로부터 사용 시 가장 어려운 점을 취합했는데, 그 결과로 빠른 협업서비스의 부재가 가장 어렵다는 답이 나왔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윈도 기반에서만 구동되던 플랫폼을 파이어폭스, 리눅스, 윈도 7, 크롬, 사파리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협업 환경이 갖춰졌다. 따라서 이전보다 훨씬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통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했을 때, 이 협업서비스를 활용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자문과 조언을 제시해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또한, 라이브러리로 제공됐던 설계한 부품 데이터 등을 새로 설계할 필요 없이 계속 재사용할 수 있어, 작업의 수월함을 더 해준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다쏘시스템의 ENOVIA V6 플랫폼 기술 기반을 사용했기에 가능했으며, 넷북 환경에서 CAD 작업이 가능하다는 시연도 선보였다.


제임스 카메론 “환경이 3D로 변모할 것이다”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5,000여명이 참석한 기조연설에서 아바타의 제작스토리를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의 감독이기도 한 제임스 카메론은 3D 기술의 진일보를 이룩한 할리우드의 3D 기술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스스로 ‘엔지니어링 매니저’, ‘기술에 미친 사람’이라고 칭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기위해 무한한 애정과 열정으로 3D 기술 개발에 매달렸다고 밝혔다. 거대한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지휘자로서 모든 엔지니어링과 세부 기술적 부분까지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기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렸다고 밝혔다.


영화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었던 기술 중 날개의 펄럭임과 나비 족의 머리카락의 움직임 등은 유한요소해석(FEA)과 액체 분석(Fluid Analysis)을 사용했다. 또, 이미지 기반 페이셜 퍼포먼스 캡쳐, 컴퓨터 제작용 실시간 가상 카메라, SIMULCAM 시스템 등으로 캐릭터를 라이브 액션에 자연스럽게 합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법을 촬영술과 결합해 하이브리드 CG/라이브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게다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운동장 크기의 덤프트럭, 거대한 광산 채굴 장비 등의 아이템은 3D 프린터를 통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 속 판도라 행성에서 사용되는 이런 것들은 멀리서 운송된 것이 아니고, 3D 프린터로 창조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제작과정에서 SF공간에서 상상과 꿈을 실현시켜주는 기술에 3D 프린터를 적극 활용했다. 3D 프린터는 각종 정보가 담긴 설계도면을 3D 프린터에 입력하면, 실제의 3D 제품으로 출력됨에 따라 향후 기술의 미래를 이끌 기술로 인정했다.


이어서 “이처럼 제품의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말해, 고된 작업일지라도 소신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록 간단한 사선작업 설계일지라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작업한다면 그 시간은 소비가 아닌 생산의 기틀로 잡혀지는 것이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은 “생생한 3D 작업을 구현하기 위해 나 자신을 포함해 팀원들이 오랜 기간동안 고생을 했다. 그럴 때마다 ‘희망만이 살길이고, 행운은 없으며, 두려움은 우리 것이 아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팀원들과 소통했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 회장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기술과 상상력으로 위업을 이뤘다. 하지만 그는 기술적인 도전을 맞아 이를 해결하고 이를 현실화하며, 성공을 누린다는 의미에서 모든 솔리드웍스 사용자들과 일을 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그를 맞이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2012 Top 10 리스트

솔리드웍스는 차기 버전에 적용하고자하는 고객들의 요청 리스트를 ‘Top 10’의 이름으로 참관객에게 발표한다. 고객의 소통하고자함을 귀 기울여 듣는 솔리드웍스만의 이벤트로, 내년에 있을 동일 행사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Top 10의 10위는, 다수의 3D CAD 사용자들이 개선을 요청한 그래픽 카드 리포트 간소화(Simplify Video Card Require ments) 작업이다. 솔리드웍스 웹사이트에는 시중에 매매되고 있는 다양한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한 리포트가 DB화 돼있다. 솔리드웍스를 구동할 때 적합성 여부를 기록한 리포트로 매우 방대한 양을 기록,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자료의 양과 간결하지 못한 리포트는 오히려 고객들의 그래픽 카드 선택 시 혼란스러움을 줄 수 있어, 이를 대폭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9위는, 용접구조물을 분해할 수 있는 분해도 기능(Exploded Views For Weld ments)이다. 실제로 용접한 모델링을 만들어 놓았을때 파이프 하나의 길이나 사선들을 어떻게 잘라낼 것인가, 하나당 길이가 얼마인가하는 부분들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전체 용접 구조물에서 각각의 파이프를 분해시켜 보여줄 수 있도록 각각의 디테일한 길이, 각도 등을 쉽게 그릴 수 있는 분해도 기능을 소개했다. 이전에는 어셈블리지만 용접하면 하나의 파트가  돼버려 분해가 되지 않는다.


8위는 구속조건에 대한 내용(Option To Dangle Children Instead Of Deleting)으로 필요없는 치수를 삭제하지 않고 옵션을 이용해 하위로 위치 변경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내용이다. 7위는 레퍼런스에 대한 그래피컬 맵(Graphical Map Of References)에 대한 부분이고, 6위는 조립된 상태에서도 가공(Allow More Types Of Assembly Features)을 요청했다. 보통 조립된 상태에서 가공하려면 스케치를 그려서 잘라내거나 붙여야 하는데, 이것을 보다 확대해 홀을 뚫거나 늘리는 것으로 기능 개선을 요청했다.


5위는, 듀얼 CPU 프로세서 지원(Better Utilize All Processor Cores)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속도와 안정화 부분에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4위는 치수와 치수 간의 연관관계의 방정식을 부여(On The Fly Equations In Dialog Boxes)하는 것이다. 참고로 사각형 매핑을 그렸는데, 세로 치수는 가로에 항상 2분의 1이 되라는 공식을 줄 수 있다. 이것을 다이얼 로그에서 벗어나 쉽게 공식을 부여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발해달라는 요청이었다.


3위는 참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내용으로, 상위 버전에서 작업한 데이터를 하위버전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지원(File Compatibility Between Versions)해달라는 내용이다. 2위는 안정성 향상(Increase Stability)이다. 이 두 개의 요청 리스트는 지난 해에서도 Top 10에 올라던 내용으로 이번 해에도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솔리드웍스 2011에 바라는 요청 리스트 1위는 바로 깔끔한 언인스톨(SolidWorks Should Cleanly Uninstall Itself) 제공이다. 윈도 기반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언인스톨을 실행한다해서 매우 깔끔하게 지워지지는 않는다. 고객들은 솔리드웍스는 설치 시 관련 소프트웨어도 동시 설치되기에 보다 깔끔한 언인스톨을 바란다는 뜻을 엿볼 수 있었다.


솔리드웍스 2011 신기능

마치 프로레슬링 경기를 하듯 트레이닝복을 입은 양 선수들은 상대방의 도발적인 행동을 선보이며 솔리드웍스 2011에 대한 신기능을 시연했다. 선수들의 시연이 끝날때마다 전광판에는 선수들의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결과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참관객들로부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콩트가 가미된 시연회는 신기능에 대한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솔리드웍스 2011에는 굉장히 복잡한 모델을 단순화 시켜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사용자들이 쉽게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으며, 솔리드웍스 내에서 렌더링을 볼 수 있는 커스텀 리얼 뷰가 새롭게 접목됐다. 또한, 솔리드웍스 2011은 이전 버전에 비해 메모리 사용률이 460MB나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3D 모델을 메시하게되면 용량은 커지고 속도는 저하되는데, 이것을 단면 2D화 시켜 메시하게되면 용량과 속도 모두 만족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D/3D를 자유스럽게 넘나들며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프레임에서 용접구조물을 만들었을때 용접한 프레임과 매핑한 파이프 한 개 당 길이, 규격, 가로, 세로 등의 치수들을 일목요연하게 표현해주는 웰딩 테이블 기능이 적용됐다.


그리고 실제로 공장을 탐방하듯 솔리드웍스로 제작한 환경을 두발로 걸어다녀볼 수 있는 워크 스루 기능도 선보였다. 이는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실제로 플랜트 관련 공장을 방문하면 사방으로 뻗은 많은 배관들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솔리드웍스로 구현한 환경 내에서 직접 방문하듯 걸어다니면서 배관들이 제대로 구현됐는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피처락을 통해 잠금을 설정하지 않은 피처만 리빌딩 할 수 있다. 이는 혁신적인 기능 중의 하나로 보통의 모델링에서는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피처가 적용되는데, 그 중 기존에 있는 것은 내버려두고 새로 수정한 피처들만 리빌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처럼 솔리드웍스 2011은 고객의 입장에서 매우 쉬운 작업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속도 및 안정성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PLM

연내에 출시 예정인 솔리드웍스 PLM의 프로덕트 데이터 쉐어링은 회사 내·외부있는 고객 및 직원들 간의 상호 협업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공동의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예를 들어 워크스페이스에 모델을 넣고 설계 2팀의 누군가를 초대하는 협업으로 모델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더구나 다수의 사람을 초대하면서 채팅도 할 수 있으며, 고객도 초대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대화를 주고받는 메신저 기능을 요하는 것이 아닌, 뷰어를 통해 모델을 확인하면서 접속한 모든 이들이 모델링 작업에 공존,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PLM 서비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커뮤니티 시스템보다 성격자체가 다른 월등한 기술력의 제품군이다.


소위 얘기하는 PLM과 다른 본 시스템은 다쏘시스템의 ENOVIA 기반으로 구축됐다.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 회장은 “다쏘시스템 내 제품들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의 역할로서 시작단계로 출시됐다”고 말하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프로덕트 라인의 추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리드웍스와 다쏘시스템의 원컴퍼니 전략이 이번 행사를 통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솔리드웍스의 데이터먼트는 ENOVIA 6의 플랫폼 온라인상에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기조연설에서 “다쏘시스템 그룹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데이터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앞으로 다쏘 그룹 내 소프트웨어 간의 데이터 호환이 가능해지면 3D 산업은 새로운 지각변동으로 꿈틀될 예정이다.


이에 관련해 솔리드웍스 제프 레이 회장은 “이 PLM 제품을 출시함에 있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었더라면 이 자리에서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CAD 시장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접목시켜 발표한 것은 솔리드웍스가 최초다. 혹자들이 그런 기술이 가능할거다 의심할 수 있어도 솔리드웍스는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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