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솔라] 영남전기공사, 태양광 발전 및 ESS 토털 솔루션 제공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06.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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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분전반·접속반 대비 고품질 저단가 실현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의 영남전기공사는 태양광 설계시공, ESS 설계시공 및 고품질 저단가의 태양광분전반, 접속반을 생산한다.

영남전기공사는 오는 6월 19~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 특허 받은 미러바로 제작된 태양광 분전반, 접속반을 선보인다. 또한 태양광 및 ESS 사업을 설계에서 시공, 관리까지 진행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남전기공사는 태양광 설계시공, ESS 설계시공 및 고품질, 저단가의 태양광분전반, 접속반을 생산한다. [사진=dreamstime]

영남전기공사만의 미러바를 통해 제작된 태양광 분전반과 접속반은 기존 분전반 및 접속반 대비 고품질 저단가를 실현했다. 특히 태양광 접속반의 경우 대용량 다이오드와 방열판 사용으로 접속반 화재를 원천 봉쇄한 것이 특징이다.

영남전기공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가정책의 일환인 태양광발전사업에 기술 인력을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주최한 2019년 29회 전국기능경기대회(태양광발전설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공업체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상 미니 태양광 설치·공급 및 재능기부는 물론, 나아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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