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독보적 플랫폼 오라클 애널리틱스 통해 새로운 시대 연다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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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관리 플랫폼 오라클 애널리틱스(Oracle Analytics)의 새로운 고객 중심 비전 발표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오라클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자사의 애널리틱스 서밋(Analystics Summit)에서 오라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고객 중심 비전을 최근 공개했다.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고객 중심 비전을 공개했다. [사진=오라클]

오라클 애널리틱스는 시장을 선도하는 오라클의 데이터 플랫폼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운영되며, 데이터,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비즈니스 이용자와 애널리스트, IT 관리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다.

오라클 애널리틱스는 고객에게 데이터 준비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 셀프 서비스 분석 역량, 데이터 시각화, 기업 보고, 강화된 분석접근 방법, 자연어 처리(NLP) 등의 대표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AI, 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부문 T.K. 아난드(T.K. Anand)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고객이 데이터에서 최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경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는 오라클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비전을 통해 산업 전반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애널리틱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리처드 솔라리(Richard Solari) 컨설팅 전무 겸 글로벌 오라클 애널리틱스 및 코그너티브(Oracle analytics and cognitive) 리더는 “고객이 실제로 추구하는 것은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분석 솔루션이다. 오늘날의 경영 환경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며,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가공하고 조직의 다양한 측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향상시키는 기업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솔라리 전무는 “딜로이트는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와 정보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조직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오라클의 차세대 애널리틱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조직의 리더들이 이를 통해 유의미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기업 고객들은 클라우드(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오라클 애널리틱스 서버), 애플리케이션(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라클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오라클의 분석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의 기존 애널리틱스 역량은 물론, 플랫폼 전반에서 한층 강화된 애널리틱스와 자연어 처리를 포함한 새로운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오라클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발견, 다양한 보고서, 대시보드 등 셀프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클라우드와 데스크탑, 모바일 모두에서 수월하게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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