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신재생에너지 분야 MOU 체결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09.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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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힘 모아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이 9월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효율, 건물에너지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건설생화환경시험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관리, 건물에너지 기술발전 관련 사업 기술 파트너십을 맺는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국가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 공동연구 분야(신규 인증품목 및 기반구축 등)와 태양광(PV, BIPV)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인증 및 기반구축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건물 부문에서는 에너지이용합리화 정보협력 및 표준화 인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효율관리제도 성과확산을 위한 시험 및 기술표준화 등을 골자로 신재생·효율·건물에너지 분야 보급 확산과 산업육성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시험‧인증 연구기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신재생에너지와 효율, 건물 분야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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