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 ifm이 선박 분야에서 쾌거를 거뒀다.

ifm은 유체 센서들이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DNV-G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압력 트랜스미터와 온도 트랜스미터, 프로그램 가능한 스위칭 출력을 제공하는 유량센서, 포인트 레벨을 감지하는 레벨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자가 선박과 플랜트에서 경험하는 각종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탁월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 견고한 디자인 등이 장점이다. 더불어 조건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도 매우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ifm 한국지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KORMARINE 2019 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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