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델테크놀로지스와 ‘Smart Connected Society 민관협력 MOU’ 체결
  • 이주야 기자
  • 승인 2019.11.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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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CT 기술과 비즈니스모델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및 도시개선 프로젝트 추진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는 11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와 ‘Smart Connected Society 기술분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ICT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및 도시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1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한국델테크놀로지스와 ‘Smart Connected Society 기술분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11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한국델테크놀로지스와 ‘Smart Connected Society 기술분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이번 협약서(MOU)에는 △부산EDC 등 TP 전략사업 분야 연구협력 △도시문제 해결 및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굴 △첨단 적용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교환 및 적용분야 연구협력 △학술자문,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지역,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협력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테크노파크와 델테크놀로지스는 산업활성화와 공동개발, 과제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관련 분야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ICT 기술과 스마트시티 산업 및 도시재생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델테크놀로지스와의 MOU를 통해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미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그리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핵심 동반 성장의 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델테크놀러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부산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델테크놀러지스의 End-to-End 솔루션과 AI 및 빅데이터 관련 역량, 그리고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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