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NCSI 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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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및 소비자 보호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12월 1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NCSI 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NCSI 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신한은행]

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소비자 보호 제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성공 지원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월 창립기념식에서 조용병 회장이 고객 신뢰와 인정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는 등 고객만족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 및 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지수로 평가받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 Korea Productivity Center)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공신력을 인정받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금융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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