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 ‘2019 서울 홈 데코 페어’ 참여… ‘야놀자 호텔 프로젝트’로 도전장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2.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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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장점인 제품 선보여 화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새턴바스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 리빙 분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전시회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약 400여개가 참여하며, 오는 2020년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스타일링 등을 선보인다.

새턴바스가 ‘2019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 선보인 프리스탠딩 욕조(SBL-1402) 모습 [사진=새턴바스]
새턴바스가 ‘2019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 선보인 프리스탠딩 욕조(SBL-1402) 모습 [사진=새턴바스]

이번 전시회에서 새턴바스는 ‘야놀자’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에 참여한 ‘로알바스’와 협업했다. ‘야놀자’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호텔 룸 디자인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회 참여 업체 중 최대 규모인 300여평을 자랑한다.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는 야놀자의 기술력은 물론 임성빈, 에드워드 스토다트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감성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스 호텔은 10개 콘셉트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VIP 고객 라운지도 마련해 심층 상담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으로 무장한 ‘새턴바스’는 콘셉트 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비에라 메종 X 이유림’ 룸에는 ‘새턴바스’의 프리스탠딩 욕조(SBL-1402)를 전시했고, ‘태오양 스튜디오X 양태오 디자이너’ 룸에서는 아크릴 욕조(SBL1411)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HOSTING HOUSE X 장호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룸에서는 프리스탠딩 욕조(SBL-1412)를 소개한다. 아울러 ‘브라운도트 X 이승훈 디자이너’ 룸에서는 프리스탠딩 세면대(SWL-0050)와 프리스탠딩 욕조(SBL-1401)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참여한 다양한 세면대와 욕조는 캐스팅 방식이라는 제조 공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턴바스 측은 “캐스팅 공법은 몰드에 액상원료를 부어 찍어내는 방식으로 내구성과 청결한 유지보수가 장점”이라며, “최근 욕조와 세면대, LED거울 등을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협찬했고, 반응도 나쁘지 않다”고 귀띔했다.

한편, ‘2019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 일반 입장은 전시 기간 내 전시장 입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자와 초대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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