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마마, JTBC 예능 프로그램 지원 사격… 소비자 접점 확대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2.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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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제작 지원 나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카츄마마(대표 김혜영)가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츄마마가 JTBC의 새로운 예능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제작 지원으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한다. [사진=카츄마마]
카츄마마가 JTBC의 새로운 예능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제작 지원으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한다. [사진=카츄마마]

‘더 로맨스’는 유인영과 김지석, 강한나, 정제원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로맨스 웹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다. 이들은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직접 시놉시스 구성하며, 시나리오 집필까지의 과정도 함께 담았다. 특히 현실 친구와 작품 등을 매개로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카츄마마는 정자동 본점에서 ‘그린마마샐러드’와 ‘통치즈돈카츄’, ‘철판치즈 누룽지 돈카츄’, ‘토마토 참치 리코타치즈 샐러드’, ‘팝핑에이드’ 등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카츄마마는 돈카츠의 ‘카츄’와 어머니의 ‘마마’의 합성어로 어머니가 해주시던 돈가스의 맛을 손님들께 대접해드리겠다는 김혜영 대표의 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카츄마마 관계자는 “화제를 모은 작품에 제작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외식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카츄마마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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