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강신홍 경영기획본부장)는 3월 6일 상임감사직에 김영남 전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가 임용됐다고 밝혔다.

김영남 상임감사의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울시청 신청사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 상임감사는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 상임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8일까지 3년간이다.

김영남(金永南) 상임감사 

1967년 1월 9일 생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졸업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문위원(2019∼2020) 역임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2019∼2020) 역임

광주광역시의회(행자위, 산건위, 교문위) 위원(2010∼2018)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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