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펜티엄/셀러론 프로세서 N3000과 어드밴텍의 IoT 원격관리 소프트웨어인 WISE-PaaS/RMM을 통해 임베디드 컴퓨팅 시스템에 가치를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브라스웰 제품군들은 이전 버전에 비해 그래픽 성능은 최대 2배, 배터리 수명은 9% 향상됐으며, 특히 IoT 및 리테일, 메디컬, 디지털사이니지, 공장자동화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있다.
어드밴텍 임베디드컴퓨팅사업부의 이희걸 상무는 “어드밴텍은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 메이커임에도 인텔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통해 최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임베디드 플랫폼의 출시가 가능하다”면서, “임베디드 시장에서도 최신의 고성능 사양이 점차 요구됨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브라스웰 제품군들도 시장에서 반응이 괜찮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FA Journal 편 집 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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