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프로야구 5개 구장 26개 매장 운영권 획득
  • 최기창 기자
  • 승인 2020.07.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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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고척스카이돔‧SK행복드림구장‧KT위즈파크‧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추가 입점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7월 8일 기존 서울 잠실야구장을 포함 총 26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로 입점한 야구장은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수원 KT위즈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다. 지난해보다 19개 매장이 늘어났다.

bhc치킨이 2020 프로야구 5개 구장의 26개 매장 운영권을 획득했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이 2020년 프로야구 5개 구장의 26개 매장 운영권을 획득했다. [사진=bhc치킨]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추가 입점을 계기로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절반이 넘는 6개 구단 야구팬들이 bhc치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프로야구의 메카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매장을 운영했고, 올해에는 다른 구장 입점도 추진해왔다. bhc치킨은 앞으로 야구장 입점을 더욱 확대해 모든 프로야구 팬들에게 bhc치킨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열띤 응원 소리가 야구장에 가득 찰 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당분간은 예전과 달리 응원 환경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최고 응원 메뉴인 치킨과 함께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야구장을 찾게 될 팬들의 직접 관람에 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매장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더욱 맛있고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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