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안인증, 전국 32개 지역 의료원에 ‘OKey’ 메디컬 공급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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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공급계약 체결… 병원 내 편리한 전자서명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보안인증(대표 백건대)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32개 지방의료원에 전자서명 보안인증 플랫폼 ‘OKey’ 메디컬(전 스마트 CMS)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보안인증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32개 지방의료원에 전자서명 보안인증 플랫폼 ‘OKey’ 메디컬(전 스마트 CMS)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보안인증]
한국보안인증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32개 지방의료원에 전자서명 보안인증 플랫폼 ‘OKey’ 메디컬(전 스마트 CMS)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보안인증]

이번 계약에 따라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에 회원으로 소속된 지방의료원들은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엑스(Active-X), EXE, 플러그인 등을 제거하는 정부정책을 반영하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및 모바일 전자서명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의료전자서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보안인증의 전자서명 보안인증 플랫폼 ‘OKey’ 메디컬은 의료법에 준수한 의료전용 전자서명방식으로, 액티브엑스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전자서명과 키관리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버 및 모바일 등 서버와 통신방식으로 다양한 전자서명 방식을 도입해 병원 내 시스템에서도 전자서명이 가능하다. 이러한 사용자중심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많은 병원 내 시스템들과 연계 적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보안인증 백건대 대표는 “OKey 보안인증 플랫폼은 의료전자서명 뿐만 아니라 OTP, PKI 인증서, FIDO 생체인증 등 다양한 본인인증과 IoT 기기인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안인증 플랫폼”이라며, “이번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의 계약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알리는 동시에 언택트 의료분야를 선도하는 보안인증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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