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애드피아, K-PRINT 2020서 총 4가지 콘셉트 부스 운영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11.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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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아크릴 상품 전시··· 고객과 소통 위한 다양한 행사·이벤트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첨단 인쇄기업 브랜드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K-PRINT 2020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PRINT 2020 전시회는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성원애드피아는 KIPES(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 전시장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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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 2020 전시회 내 성원애드피아 부스 현장 [사진=성원애드피아]

이번 전시회에서 성원애드피아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를 제시한다. 사이니지, 굿즈, 생활용품, 예술작품 등 인쇄 산업이 일상생활 속에 적용돼 있는 모습을 연출해 활용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성원애드피아는 ‘팝업스토어 성원’, ‘FOREST 성원’, ‘메종 드 성원’, ‘유토피아 성원’이라는 총 4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부스는 성원애드피아의 굿즈, 상업공간, 홈&인테리어, 아트 테마로 연출해 관련 상품 전시를 진행한다.

우선 ‘팝업스토어 성원’은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메모지, 엽서, 키링, 아크릴 그립톡 등 성원애드피아와 애드피아몰에서 제작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FOREST 성원’은 특색 있는 상업 공간을 마련한다. 굿즈, 명함, 메뉴판, 패키지, 아크릴 쇼케이스, 아크릴 간판, 홍보 POP 등 자영업에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을 선별해 공간 구성과 브랜딩에 적합한 굿즈를 선보인다.

‘메종 드 성원’은 아크릴 DIY가구와 아크릴 소품 등 DIY가 가능한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리빙룸 공간이다. 기하학적인 요소와 차분한 컬러를 활용해 예술적이고 편안한 리빙룸 인테리어를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유토피아 성원’은 성원애드피아의 종이와 애드피아몰의 아크릴을 융합해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는 성원 실험실이다.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를 조화롭게 꾸민 화려한 전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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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 2020 전시회 내 성원애드피아 부스 현장 [사진=성원애드피아]

다양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가 성원애드피아 상품을 활용해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체험존과 아크릴로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 전시 등 고객들의 체험활동이 준비됐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재능 기부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디자인 포스터’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성원애드피아 부스에서 제공하는 아크릴 토퍼와 함께 전시부스를 인증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DIY 아크릴 굿즈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사진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던킨도너츠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어진다.

성원애드피아 관계자는 “이번 K-PRINT 2020을 통해 성원애드피아의 인쇄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애드피아몰의 다양한 아크릴 관련 상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인쇄뿐만 아니라 사인 및 광고 산업의 성장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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