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부울경스마트팩토리] 엔컴, AI 영상분석 기반 가공철근 생산성 향상 시스템 선보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1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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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이 AI 영상분석 기반 가공철근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엔컴(대표 오명호)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0)’에서 AI 영상분석 기반 가공철근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기존 고가의 머신비전을 대체하기 위해 다채널 카메라를 활용해 3D 영상에서 객체를 정밀하게 추출하고 학습·분석을 통해 생산품의 정상유무를 판단하는 3차원 스캐닝 기술이다. 이를 통해 제조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를 자율판단 하에 제어할 수 있으며 구축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등 상대적으로 낮은 솔루션 도입비용으로 무중단 운영 환경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동시에 원가 및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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