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화성시 보육시설 8곳에 나눔의 손길 건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1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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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한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문화 실천해야”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 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은 지난 11월 20일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트윔 임직원 20여명은 화성시 일대 보육시설 8곳에 생필품(쌀, 라면, 마스크 및 상품권 등)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트윔]
트윔 임직원 20여명은 화성시 일대 보육시설 8곳에 생필품(쌀, 라면, 마스크 및 상품권 등)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트윔]

트윔 임직원 20여명은 화성시 일대 보육시설 8곳에 생필품(쌀, 라면, 마스크 및 상품권 등)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물품들은 코로나19 시기 소외계층에 가장 필요한 것들으로 구성됐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력이 있어야 하며, 좋은 인력은 좋은 사회에서 배출될 수 있다”며, “우리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기업과 사회의 상생과 선순환,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일임을 맘에 새기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새로운 투자를 망설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트윔은 인공지능 랩실인 MOAI Lab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통크게 투자하고 있다. 이에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결실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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