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성균관대·솔리드이엔지와 개발 MOU 체결
  • 월간 FA저널
  • 승인 2016.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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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협력 가속화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가 성균관대학교 및 솔리드이엔지와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무 및 폴리머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솔리드이엔지와의 상호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고무 및 폴리머 컴파운딩 및 해석, 설계 융합연구를 통한 솔루션 패키지 공동 개발, 산학협력 연구 및 학술 활동의 공동 수행,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교류, 성균관대 3D 프린팅 하이브센터와 협력, 향후 선진제조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공동 참여 등 고무 및 폴리머 산업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았다.

성균관대 송성진 공과대학장은 “3D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을 선도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다쏘시스템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86만명 이상의 3D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기여해 왔다”며, “제조업의 중요한 축인 고무 및 폴리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드이엔지 김형구 대표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은 전문화된 기업인재 양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며, 솔리드이엔지의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군의 연구 경험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3D 익스피리언스 회사인 다쏘시스템은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계의 19만 이상의 고객사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하며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FA Journal 편 집 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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