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독일 ifm사에서 무선 진동센서 VW 시리즈를 출시했다. 제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배터리 작동, 무선방식의 전송으로 인한 다목적성
- 접근이 어려운 장소의 진동,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
-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을 위한 지능형 mesh 토폴로지를 구현하는 무선 기술 
- 센서에서 데이터 시각화에 이르는 편리한 실행

단순 기계류 위한 진동 모니터링

배터리로 작동되는 VW 진동센서는 ZB0929 Gateway와 ifm moneo 또는 LR SmartObserver와 함께 ISO 10816에 근거한 설비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한다. 내장된 온도 모니터링 기능과 더불어 설비의 임박한 손상을 감지하고 주요 손상, 높은 비용을 초래하는 설비의 다운타임을 방지하기 위한 수요 중심의 관리를 계획할 수 있다.

무선동작으로 인한 빠르고 편리한 통합

완전한 무선 센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위한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 없이 종합적인 공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센서 데이터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면서Gateway의 측정포인트로부터 전송된다.

V-RMS(fatigue) 및 온도

진동 속도의 유효한 값으로써, 부품의 피로도를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마찰이나 다른 요인(예: 전기적 원인)으로 인해 상승될 수 있고 현재 또는 임박한 결함의 지표가 되는 온도도 모니터링 가능하다.

편리한 지능형 연결

케이블을 통한 Ethernet 인터페이스 외에도, ZB0929는 NB-IoT, LTE CAT 1, Wi-Fi, 2G GSM과 같은 다양한 무선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하나의 Gateway에 최대 28개의 센서가 연결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또는 지능형 mesh 통신을 간단히 사용해 backend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평가 

센서 데이터는 ifm moneo나 LR Smartobserver을 통해 시각화돼 분석가능하며 알람기능이 매우 편리하게 설정되기 때문에 전체 측정 체인의 신속한 설정이 가능하다. 적절한 ifm moneo 라이센스는 센서 데이터 평가의 필수사항이다.

별도 파워서플라이 불요

내장된 배터리로 인해 센서는 최소한 4년 동안 동작할 수 있다. 전자부품들이 완벽히 포팅되면 원치않는 공명 진동이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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