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 5G+ 스마트공장 정책 현장 방문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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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융합생태계 조성 위한 현장 소통 이어갈 것”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4월 8일, 5G+ 분야별 정책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한미정밀화학을 방문했다.

과기정통부가 5G+ 분야별 정책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한미정밀화학을 방문했다. [사진=utoimage]

지난 3월 과기정통부는 2021년을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7대 분야별 5G+ 정책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7대 분야는 △5G+ 산업생태계 △5G망 △스마트공장 △실감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를 말한다.

이번에 방문한 한미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기가 코리아 사업에 참여해 5G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원료 의약품 제조 공정에 도입한 AR관제(디지털트윈), 예지정비 등의 5G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5G 스마트공장 실증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 현장과 소통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전·사후 방역실시, 손소독, 발열 검사 등 철저한 방역조치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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