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한국시장 진출한 중국 ESS 1위 기업! '나라다에너지'의 경쟁력 엿보기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07.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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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SS·통신용(UPS)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기술력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글로벌 ESS·통신용(UPS) 배터리 전문기업 나라다에너지는 1994년에 설립됐고, 2010년에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중국판 나스닥)에 상장해 리튬인산철 중대형전지 제조, 판매부터 유지보수까지 수직계열화된 구조를 이루고 있다. 나라다에너지는 중국의 ESS용 및 통신용(UPS)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나라다에너지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경쟁력이 높고 화재 폭발 위험성이 현저하게 낮다. 나라다에너지 컨테이너 솔루션은 설치공간 및 기타설비(BOP) 비용에 최적화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다. 모듈 및 랙에 패시브, 액티브 열 관리 시스템이 동시에 적용돼 있어 긴 배터리 수명 및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재 나라다에너지는 한국에서 KBIA와 KC인증 획득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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